신세계백화점이 오는 15~25일 전국 13개 전 점포에서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를 연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15~25일 전국 13개 전 점포에서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신세계백화점은 VIP 고객 대상으로 브랜드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 구매 고객 대상 구매 혜택도 진행한다. 워치·주얼리 단일 브랜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결제 금액의 7%를 리워드로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 앱(APP)에선 럭셔리 워치 주얼리 브랜드 팝업을 연다.

스위스 발레드주에서 시작한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는 ‘리베르소 트리뷰트 듀오페이스 스몰 세컨즈’와 ‘리베르소 클래식 미디엄 듀에토’를 선보인다. 이태리 럭셔리 쥬얼리 브랜드 ‘다미아니’에서도 ‘화이트 골드 다이아몬드 브레이슬릿’ 등을 소개한다.

이외에도 VIP 고객 대상 F&B 단일 브랜드와 전점 식품관 푸드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한편, 유명 산지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알타비스타 비베 말벡(아르헨티나산), 마투아 와인메이커스 릴리즈 소비뇽 블랑 (뉴질랜드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