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창원시지부는 지난 12일 창원 동읍면 석산리 단감재배 농가에서 단감적과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 창원시지부, 창원관내 농·축협,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임직원 25여 명 및 (사)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창원시지회 회원 15여 명 등 총 40여 명이 함께했다.
김귀숙 회장은 “영농철 조금이나마 농가에 보탬이 돼 기쁘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갑문 지부장은 “농협은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영농철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유관기관, 단체 및 기업에서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