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아로나민 씨플러스 새 얼굴로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를 발탁하고 TV-CM 방영 등 신규 캠페인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신규 광고는 가정과 회사 등에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사람들에게 피로 관리의 중요성을 각인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실제 두 아이를 둔 워킹맘으로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이현이를 모델로 등장시켜 공감도를 높이는 한편, 집-회사-약국으로 이어지는 장면 전환을 통해 피로를 풀 수 있는 최종 목적지가 약국임을 직관적으로 나타냈다.
김석태 일동제약 OTC부문장은 “아로나민 씨플러스는 활성비타민 B1을 비롯한 비타민 B군 8종에 비타민 C와 셀레늄 등 항산화 성분이 더해진 일반의약품 비타민 영양제로, 피로뿐 아니라 피부 건강, 항산화 관리까지 겨냥한 제품”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