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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RISE사업단, '스마트물류 특성화 인재양성 협의체' 공동 세미나

'부산·진해신항 해운항만물류 인재양성'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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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5.12 16:44:17

8일 진해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에서 열린 '2025년 스마트물류 특성화 인재양성 협의체·산학연계 공동세미나'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RISE사업단 스마트물류센터는 지난 8일 진해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에서 ‘스마트물류 특성화 인재양성 협의체 및 산학연계 공동세미나’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경남도에서 지원하는 ‘스마트물류 특성화 대학 지원사업’이 지원한 이번 회의는 ‘부산·진해신항 해운항만물류 인재양성’을 주제로 부산·진해신항 항만 및 배후단지 물류기업 현황 공유,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 방향 협의, 제도적·행정적 지원 및 협력체계 구축 방안, 향후 일정 및 후속회의 계획 수립 등이 논의 됐다.

이어 세미나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동환 센터장의 ‘부산항 신항 항만배후단지 고용환경 문제점 및 개선방안’ 발표를 시작으로 DW국제물류센터 정지영 대표의 ‘항만배후단지 발전방안 및 현장실습 사례’, 경남대 박영현 교수의 ‘스마트물류 특성화 대학 지원사업 경과 및 부산·진해신항 인재양성’, 경남대 천경완 학생의 ‘스마트물류 특성화 대학 지원사업 현장실습’등이 발표됐다.

박영현 스마트물류센터장은 “산관학연의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를 통해 유의미한 회의와 향후 협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며 “공동세미나를 통해 경남대-부산·진해신항 항만 및 배후단지 물류기업의 산학협력 성과에 대해서 공유된 만큼 앞으로 지속적인 협의체를 통해 산학협력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도청, 창원시, 경남연구원, 창원시정연구원, 마산세관,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 동원로엑스냉장, 디더블유엘글로벌, 마산신항운영주식회사, 비앤피로지스틱스, 엑세스월드에서 참여했다.

한편 협의체는 지역인재 채용 및 지역대학-물류기업 협력 추진을 목표로, 항만배후단지 물류기업의 수요맞춤형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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