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메트로 카페 세라믹 텀블러 750ml’ 용량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된 ‘메트로 카페 세라믹 텀블러’는 내부를 세라믹 코팅 처리한 제품으로, 스테인리스 특유의 금속 맛이 나지 않아 호평을 받고 있다는 것.
이에 락앤락은 벤티 사이즈 음료도 담을 수 있는 750ml 대용량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카페 음료에서 영감을 얻어 ▲카페모카, ▲바닐라 라떼, ▲자색고구마 라떼, ▲아메리카노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락앤락 관계자는 “넉넉한 750ml 대용량으로, 장거리 외출이나 야외 활동 시에도 커피 본연의 맛을 오래도록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