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가 신메뉴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 2종의 인기에 힘입어 금일부터 정식 메뉴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는 권성준 셰프와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메뉴로, 출시 후 석 달간 400만개를 판매하는 등 고객들의 호응이 높아지면서 상시 판매를 결정했다는 것.
회사 측에 따르면,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 2종은 최근 2년간 롯데리아가 선보인 신제품 중 판매량이 가장 높은 제품이다. 출시 이후 현재까지 목표 판매량의 약 180%를 넘어섰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한정이 아닌 상시 판매로 전환해 언제든 즐기실 수 있도록 정규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여 맛있는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