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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동서대, 지역 문화유산 4개 기관과 'B-헤리티지 학술교류' 협약

범어사 성보박물관·부산문화재단·부산박물관·부산근현대역사관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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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5.09 13:01:40

8일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오재환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범어사 주지 정오스님, 이해우 동아대 총장, 장제국 동서대 총장, 정은우 부산박물관장, 김기용 부산근현대역사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가 ‘B-헤리티지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부산시 글로벌 인지도 제고에 나섰다.

동아대는 글로컬 연합대학인 동서대와 함께 지역 대표 문화유산 기관인 범어사 성보박물관·부산문화재단·부산박물관·부산근현대역사관과 ‘글로컬대학30 B-헤리티지 학술교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동아대 석당박물관에서 열린 협약식엔 이해우 동아대 총장과 장제국 동서대 총장, 범어사 주지 정오스님(성보박물관장), 오재환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정은우 부산박물관장, 김기용 부산근현대역사관장 등 각 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아대와 동서대, 지역 문화유산 4개 기관은 ‘글로컬대학30 B-헤리티지’ 네트워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협력, B-헤리티지 조사·연구·활용·협력 등 학술교류 및 네트워크 강화, B-헤리티지 관련 필드(Field, 현장) 인턴십 교류 활성화 등을 위해 힘을 합친다.

이해우 총장은 “동아대와 동서대 글로컬 연합대학이 범어사 성보박물관, 부산문화재단, 부산박물관, 부산근현대역사관과 협력을 통해 지역기관과 대학 간 협력체제를 잘 구축했으면 한다”며 “이번 협약이 ‘글로컬대학 B-헤리티지 문화콘텐츠 브랜드화’의 성공적 도약을 위한 협력 기반이 돼 지역 문화유산과 대학 간 동방성장 및 상생 발전의 추진력을 얻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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