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례회 대비 강사초빙 교육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밀양시의회 제공)

밀양시의회는 8일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1층 교육장에서 의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제1차 정례회 대비 강사초빙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6월 9일부터 30일까지 22일간 진행되는 제264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4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철저히 준비하기 위한 사전 조치로써, 효율적인 심사와 감사를 목표로 하여 진행됐다.

허홍 의장은 “집행기관의 지난 한 해 행정 이행의 합리성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점검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연구해 의회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매년 2회 정례회를 앞두고 강사초빙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