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오는 9~11일 열리는 케이팝 행사 ‘KCON JAPAN 2025’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올리브영은 ‘즐거운 에너지와 새로운 뷰티 영감이 가득한 K뷰티 올리브영 스쿨(The Real K-Beauty! OLIVE YOUNG SCHOOL)’을 주제로 109평 규모의 부스를 조성했다. 40여 개 브랜드 100여 개 제품이 참여했다.
시즌에 맞는 대표 인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글로벌몰 앱(App) 체험존과 유망 브랜드를 진열한 △K슈퍼루키위드영존을 필두로 자체 브랜드 △딜라이트 프로젝트 △바이오힐보 △브링그린 △웨이크메이크 △컬러그램(이상 가나다순) 등의 개별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은 전 세계 K컬처 팬들이 모이는 KCON을 활용해 중소 K뷰티 브랜드가 글로벌 고객을 직접 만나고 경험치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 브랜드와 글로벌 고객이 만나는 ‘K뷰티 게이트웨이’ 역할을 지속해 건강한 K뷰티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