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롯데하이마트의 신규 가전 브랜드 ‘PLUX’ 판매 방송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1인 가구 전용 소형 냉장고를 시작으로 TV, 청소기 등 가성비 중심의 소형 가전을 매주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첫 방송 상품인 330L 소형 냉장고는 4인 가정용 대비 절반 용량으로, ▲베이지색의 디자인 ▲소음과 먼지를 줄이는 후면 먼지 방지 커버 ▲위생을 위한 제균 필터 ▲에너지효율 1등급 등 주요 기능을 갖췄다. 특히 무상 A/S기간을 기존 가전제품(1~2년)보다 긴 최대 5년으로 설정했다.
방송 중 혜택도 마련했다. 타포린백 증정, 냉장고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유튜브 채널 ‘롯튜브’를 통해 숏폼 콘텐츠를 공개하며, SNS 타깃 광고 등 마케팅도 진행한다.
한편, ‘PLUX(플럭스)’는 ‘가전관념을 바꾸다’를 콘셉트로, 롯데하이마트가 최근 출시한 자체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