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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양파산업 발전 방안 논의

2025년 양파경남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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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4.25 15:32:58

25일 합천동부농협에서 개최된 '2025년 양파경남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은 25일 양파 주산지인 합천군 합천동부농협에서 양파경남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번 협의회에서는 양파주산지 농협 조합장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양파가 전국 최고 품질을 유지해 소비자에게 신뢰를 받고 또한, 경남 양파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노태윤 협의회장은 “현재, 양파가격은 4월 기준 평년대비 많이 올라 정부수매물량 방출과 더불어 2만톤 가량 수입조치가 있었고, 현재는 전년대비 가격이 다소 상승한 상황이다”며 “하지만 경영비 상승, 수입산 양파 증가 등 여건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어 양파경남협의회 조합장과 함께 양파산업의 발전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류길년 본부장은 “경남은 중만생종 양파의 최대 주산지로 향후 양파 가격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경남 중만생종 양파는 일부 생육 지연이 있으나, 기온상승으로 회복 중이고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경남농협도 정부, 지자체, 생산자단체와 함께 양파산업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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