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태백 오투리조트가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실속 있는 구성의 객실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부영그룹 태백 오투리조트는 2025년 첫 봄을 맞아 조식부터 바비큐, 식음업장 할인으로 숙박과 식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객실패키지를 선보였다. 해당 패키지는 이달 14일부터 7월 18일, 8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먼저, 객실 1박과 조식 2인 구성의 ▲조식 패키지는 실버, 골드, 다이아몬드 등 다양한 객실 타입 중 선택 가능하며, 주중·주말별 세분화된 요금 책정으로 고객 편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객실 1박과 바비큐 2인으로 구성된 ▲바비큐 패키지는 특별한 저녁 식사를 계획 중인 고객에게 제격이다. ▲오투패키지는 객실 1박부터 바비큐 2인, 조식 2인까지 모든 혜택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올인원 패키지다. 가족 단위 고객이나 특별한 기념일을 계획하는 커플에게 잘 맞는다.
한편, 이번 객실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리조트 내 식음업장 10% 할인 혜택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리조트 내 대표 식음 시설인 가야수식당과 히코코 카페에서 사용 가능하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객실패키지는 도시에서 벗어나 봄부터 가을까지 태백의 맑고 청명한 자연 속에서 힐링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