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은 22일 1층 상황실에서 ‘2025년 제1차 반부패·청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의 ‘반부패·청렴협의체’는 이사장을 비롯해 실·부장과 감사팀장 등 총 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청렴도 향상을 위해 기관장 주도로 반부패·청렴 정책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협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1차 회의는 지난해 반부패 청렴시책 추진실적 및 2025년도 윤리경영 추진방향과 중점 추진과제를 공유했다.
이경균 이사장 직무대행은 “청렴은 공단 업무의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로 부서장들의 솔선수범과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청렴한 일등공단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