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신규 캐릭터 ‘순백의 날개 엘리자베스’를 업데이트했다고 22일 밝혔다.
신규 캐릭터 ‘순백의 날개 엘리자베스’는 근력 속성 서포터로 아군에게 버프를 부여하고 기력을 회복시키는 스킬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픽업 소환권이나 다이아를 활용해 신규 캐릭터 ‘순백의 날개 엘리자베스’ 소환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 신규 성장 시스템 ‘혼돈의 석상’도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석상 레벨을 올려 공격력, 방어력, 생명력 등의 능력치를 올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일반·악몽 난이도를 최대 1만6000 스테이지까지 확장하고 일곱 개의 대죄 애니메이션 기준 2기 15화까지 스토리를 추가하는 등 콘텐츠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 달 7일까지 ‘순백의 여신 강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매일 룰렛을 돌려 레전드 영웅, 다이아, 드로우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