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장애인의 날(20일)을 앞두고 LIG그룹과 함께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 ‘장애인 축구 발전기금’을 1억8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달된 발전기금은 장애인축구 국가대표 선수단의 체력 강화 훈련을 비롯해 전문 인력 양성 및 장애인축구 선수권 대회 개최 운영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오병주 KB손해보험 경영관리부문장은 “장애인 축구대표팀의 체력과 실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