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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국립창원대, 나노 소재·센서 분야 산학협력 강화 업무협약

경남 지역 나노 소재·센서 분야 협력 생태계 구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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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4.17 17:48:26

17일 경남테크노파크와 국립창원대 관계자들이 나노 소재·센서 분야 산학협력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TP 제공)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는 17일 경남TP 나노융합본부 스마트센싱유닛실증센터에서 국립창원대학교 G-LAMP 사업단 첨단나노과학기술연구소와 나노 소재 및 센서 분야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립창원대 G-LAMP 사업단 첨단나노과학기술연구소는 2024년 교육부 G-LAMP 사업에 선정된 연구기관으로 기초과학 분야 공동연구 체계를 활성화하고, 우수한 신진 연구 인력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연구플랫폼 구축과 도전성·혁신성을 갖춘 세계 수준의 연구 추진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 발전을 위한 산·학·연 활동 교류 ▲연구 및 기술 교류의 상호 협력 ▲인력양성을 위한 인적·물적 및 지원 시설 공동 활용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이 경남지역의 나노소재·센서 기술 경쟁력 강화와 산학연 협업 기반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TP 권기현 나노융합본부장은 “경남TP는 경남도와 함께 2021년부터 센서 분야 실증 플랫폼 기반을 구축하고 스마트 센싱유닛 전문기업 육성을 위해 스마트센싱유닛실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나노 소재 및 센서 분야의 산학연 협력 생태계 조성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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