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체취 케어 전문 브랜드 ‘46㎝’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서로의 향기가 직접 닿는 최대 간격이 약 46㎝로 알려졌기에, 브랜드 이름을 ‘46㎝’로 지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대표 제품은 ‘46㎝ 체취솔루션 약산성 데오드란트 바디워시’이다. 모공 속 잔여 노폐물과 체모에 붙은 체취 균의 은신처인 바이오필름(미생물 군집)을 함께 녹이는 효소와, 녹은 때를 흡착하는 화산송이 성분으로 구성된 복합 세정 포뮬러를 적용했다.
더불어 ‘46㎝ 나이아신아마이드 롤온 데오드란트’와 ‘46㎝ 체취솔루션 약산성 데오드란트 바디 미스트’ 등 다양한 바디케어 제품군을 함께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