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2025 런 유어 웨이 하프 레이스 인천’ 마라톤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아트센터 인천에서 진행된 마라톤 대회는 21.0975㎞ 하프 레이스다. 뉴발란스 퓨어셀 엘리트를 신고 달린 로버트 허드슨(37, 영국, 뉴발란스 소속)이 1시간 9분 11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현장에선 뉴발란스 퓨어셀 러닝화를 신고 뛰어볼 수 있는 트라이얼 존과 러너들의 휴식을 책임질 프레쉬폼 리커버리 슬라이드를 신어볼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뉴발란스는 참가자들에게 △러닝 싱글렛(전용제품) △러닝 양말 △암슬리브 △바세린 바디로션 등으로 구성된 레이스 패키지를 제공했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서울에서 진행되는 10K 마라톤 대회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