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열린 간담회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공단 제공)

울산시설공단은 지난 7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울산지회 제9대 송해숙 지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 10여 명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여성기업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과 지역 여성기업 간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여성기업제품 구매 촉진을 위한 공공구매제도 확대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김규덕 이사장은 “지역 내 여성기업과 상생의 협력파트너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여성기업제품 의무구매율을 매년 초과달성하는 등 지역 여성기업의 판로 확대와 공공구매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