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상상코칭, ‘청소년 우울증 경고신호’ 주제로 학부모 세미나 개최

  •  

cnbnews 손정호기자 |  2025.04.08 10:30:42

사진=바인그룹

바인그룹의 초중고 1대1 코칭교육 브랜드인 상상코칭이 한국코칭심리협회와 공동 주최한 ‘상상코칭 학부모 온라인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청소년 우울증의 경고신호, 부모가 알아야 할 대응법’을 주제로,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뿐 아니라 청소년 코칭 및 심리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청소년기의 심리적 어려움에 대해 부모가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천 가능한 방안을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강연은 한국우울증연구소 소장이자 한국기독교상담센터 대표인 강용 원장이 맡았다. 강용 원장은 방송 출연과 기고, 공교육 및 대학 강연 등 청소년 우울증에 대한 연구와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상상코칭 학부모 세미나에서 강용 원장은 “청소년 우울증은 단순한 감정 기복이 아닌 극단적 선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정신 건강 문제다”라며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상태 표현이나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부모가 먼저 올바른 이해와 대응법을 갖추는 것이 자녀를 지키는 첫 걸음이다”고 말했다.

상상코칭 학부모 세미나 담당자는 “오늘 강연이 아이들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고 건강한 청소년기를 함께 만들어가는 데 의미있는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며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이 더 따뜻해지고 부모로서의 여정이 더욱 단단해지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상상코칭은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학부모 세미나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CNB뉴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