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이 ‘2025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에서 고객중심경영 부문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보람그룹은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이 고객 만족, 서비스 품질 향상,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경영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라며 이같이 7일 밝혔다.
지난 3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최철홍 회장을 비롯해 NH농협은행, 한국파파존스, 경주시 등 각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의 전문경영인과 기관장들이 수상했다.
최철홍 회장은 1991년 창립 이래 업계 최초로 가격정찰제, 링컨 컨티넨탈·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장의리무진 도입, 전국 직영 장례행사센터, 장례 의전도우미, 사이버 추모관, 모바일 부고알림 서비스 등으로 상조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반려동물, 생체보석, MICE, 실버케어, 그린바이오 등 그룹의 미래성장동력이 될 신사업을 발굴해 토털 라이프케어 기업으로의 비전을 구체화했다.
보람그룹은 이날 시상식에서 ESG 경영 실천과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를 인정받아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도 수상했다. 보람할렐루야 프로탁구단 창단, 재난지역 긴급 지원, 장애인·취약계층 후원 등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상생 활동을 평가받았다.
최철홍 회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앞으로도 고객 중심 나눔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상부상조 정신을 계승하고 다양한 공중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토털 라이프케어 기업으로서 고객과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