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창원시지부는 지난 3일 창원 대산면 모산리 일원에서 ‘2025년 영농지원발대식 및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 창원시지부, 대산농협, 농가주부모임 창원시연합회, 농업경영인 경남연합회 임직원 및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올해 본격적인 농사 시작을 알리는 영농지원발대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발대식 후 농경지 및 하천에 버려진 폐비닐과 각종 영농자재 등을 직접 수거하는 환경 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정의일 조합장은 “영농발대식을 계기로 올해도 풍년해를 기원드린다” 며 “지속 가능한 농촌을 위해 농촌 정화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