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울산시립어린이테마파크는 오는 5일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2025년 식목일 맞이 환경보호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1회 용품 사용 저감 및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어린이들이 쉽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환경보호의 가치를 체험하며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사용된 일회용컵을 재활용해 나만의 화분을 만드는 '일회용 컵, 새 생명을 품다'와 식목일 캠페인 '씨앗 한 알, 초록 약속'이 진행된다.
나만의 미니화분 만들기 '일회용 컵, 새 생명을 품다'는 이용객이 사용 후 버린 컵을 사전에 수거하고 세척한 것을 재활용한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꾸미기를 한 일회용 컵에 다육식물과 같은 작은 식물을 심고, 완성된 화분은 가정으로 가져가 직접 관리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상에서 실천하도록 유도한다.
또한 '씨앗 한 알, 초록 약속' 캠페인은 2층 포토존 앞에서 이뤄지며, 환경보호 메시지가 적힌 피켓과 함께 사진을 촬영한 뒤 해당 사진을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선착순으로 씨앗 스틱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설공단 공식 인스타그램 및 울산시립어린이테마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며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인 만큼, 많은 가족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