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회장배전국우슈선수권대회 및 2025년 국가대표선발전 태극권 전능 국가대표선발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사회체육학과 졸업생 장민규 선수(전남도청)가 ‘제37회 회장배 전국우슈선수권대회 및 2025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생애 첫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장민규 선수는 지난 3월 28일~31일 충북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고난도의 기량을 선보이며 투로 부문 태극권전능 국가대표로 최종 발탁되었다. 주종목인 태극권에서 9.70점, 태극검에서 9.69점을 획득해 총 19.39점을 기록, 경쟁자들을 제치고 태극마크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장 선수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7일까지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리는 ‘제17회 세계우슈선수권대회’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장민규 선수는 순천대학교 사회체육학과에 2014학번으로 편입한 뒤 우수한 학업 성취와 운동 실적을 바탕으로 졸업하였으며, 이후 사회체육대학원에서도 2022년에 석사과정을 마쳤다. 전라남도청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로서 10년간 지역 우슈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최근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태극권전능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장 선수는 “어릴 적부터 꿈꿔온 태극마크를 생애 처음으로 달게 되어 무한한 감격을 느낀다”며, “전남도청과 전남도체육회, 전남우슈협회의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정진하여 전남과 대한민국 우슈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립순천대학교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기 중심 교육을 통해 체육 분야의 우수 인재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과 국가를 대표하는 체육인 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