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교보통합암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암 전조질환부터 검사, 신(新)의료치료, 합병증, 후속치료까지 암 치료 전 과정을 케어하는 종합보장형 암보험으로, 다양한 특약을 통해 암 진단 및 치료 보장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높였다는 것.
통합암진단특약을 통해 원발암과 전이암 구분 없이 최대 11회까지 암 진단을 반복 보장하고, 많은 비용이 드는 암주요치료비 보장기간을 5년에서 10년으로 확대함은 물론, 암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보험료 환급 및 납입면제 혜택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교보생명 측은 전조질환부터 후속치료까지 암 치료의 전 과정을 빈틈없이 보장하는 상품이라며, 고객의 건강한 삶을 든든하게 지켜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