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편의점 전용 파우치형 이온음료 ‘비타500 이온플러스’와 ‘비타500 이온액티브’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광동제약의 대표 브랜드 비타500에 전해질 성분을 더한 이온음료다. 일상과 운동 전후에 수분을 효과적으로 보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광동제약은 헬시플레저 트렌드와 스포츠음료 수요 증가에 맞춰 비타500 라인업을 확장하며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한다는 계획이다.
‘비타500 이온플러스’와 ‘비타500 이온액티브’는 각각 CU와 GS25 편의점에서 단독 판매한다. 얼음컵이 제공되는 파우치형 패키지로 출시돼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비타500의 건강한 에너지를 담으면서도 간편하게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이온음료를 출시했다”며, “봄철 기온이 높아지며 야외 활동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갈증해소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