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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울주군 산불 피해 지역에 생필품 긴급지원

"기장군과 울주군은 공동 생활권…임직원들의 안타까운 마음과 위로가 전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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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3.31 11:38:36

28일 이창훈 의학원장(왼쪽 다섯 번째)이 울주군청 복지정책과에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공)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지난 28일 울주군청을 방문해 울주군 산불 피해 지역민을 위한 긴급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의학원은 산불 피해지역인 울주군과 인접한 기장군에 위치해 있어 전 임직원이 산불 피해 상황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다. 이에 조금이라도 힘을 나누고자 약 200만 원 상당의 두루마리 화장지 약 100 세트(각 24롤)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이 물품은 이재민들이 시급하게 필요로 하는 물품에 대한 조사를 통해 결정했으며 울주군청 복지정책과에 전달해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전해질 계획이다.

이창훈 원장은 "울주군은 기장군과 바로 인접해 공동 생활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터전을 잃은 울주군 지역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산불 진화를 위해 쉬지 않고 일하시는 소방관과 공무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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