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회는 지난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 진행된 제262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정희정 의원이 대표발의 한 '밀양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현우 의원이 대표발의 한 '밀양시 달빛어린이병원 지원 조례안' ▲강창오 의원이 대표발의 한 '밀양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 ▲손제란 의원이 대표발의 한 '밀양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원태 의원이 대표발의 한 '밀양시 농어업·농촌 지원에 관한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16건의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2차 본회의에서 조영도 의원의 '밀양시 불법성토 근절 대책과 관련하여'에 대한 시정 질문을 통해 안병구 시장의 농지 불법 성토 근절을 위한 책임있는 답변을 이끌어 냈다.
그리고 이날 △김종화 의원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현수막 관련 친환경 정책을 제안하며' △최남기 의원의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활성화를 위한 라운드테이블 구성을 제안하며'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