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김미섭 부회장·전경남 사장, 자사주 매입
미래에셋증권 김미섭 부회장과 전경남 사장이 자사주 6만 6846주를 매입했다.
김미섭 부회장은 17일과 18일 자사 보통주와 우선주(2우B)를 각 2만주씩 장내 매수했다. 총 취득 금액은 약 2억 8000만원이다. 전경남 사장은 보통주 6846주와 우선주(2우B) 2만주를 매수해 약 1억 500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했다.
삼성증권, 인천WM·경인기업금융지점 송도 이전
삼성증권 인천WM지점과 경인기업금융지점이 인천 송도 포스코타워 29층으로 이전 오픈했다.
삼성증권 인천WM지점과 경인기업금융지점은 인천 지역 슈퍼리치와 대형법인을 전담하는 증권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송도로 이전했다. 삼성증권 인천WM지점은 이전을 기념해 해외·국내 주식, 채권, 부동산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한 오픈 기념 릴레이 세미나를 실시한다.
KB증권,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브라보비버 물품 기부
KB증권이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된 지분투자형 장애인 표준 사업장 브라보비버에서 생산한 그래놀라 및 견과류 세트를 구매해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기부했다.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교육 후원을 통해 꿈과 희망이 실현되는 복지사회를 목표로 하는 사회공익법인이다.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장학 사업, 컴퓨터 교육, 문화 체험, 힐링캠프 등 다양한 교육복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PB Lounge 서초·판교 개점
한국투자증권이 오는 4월 1일 ‘PB Lounge 서초’ ‘PB Lounge 판교’를 동시 개점한다.
PB Lounge는 한국투자증권이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금융 점포다. 고액자산가들이 밀집한 지역에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 접근성을 고려해 서울시 서초구 반포자이프라자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 알파리움에 자리했다.
NH투자증권, 해외주식 양도세 절세전략 고객선택권 실시
NH투자증권이 해외주식 양도세 절세전략 고객선택권 서비스를 실시한다.
‘해외주식 양도세 절세전략 고객선택권’은 고객이 해외주식 양도세 산정 방식을 선택하는 서비스다. 기존에 제공한 선입선출법은 최초 매수한 주식이 먼저 매도된 것으로 보고 세금을 계산하지만, 이동평균법은 매입 시점에 관계없이 주식의 평균 단가를 산출해 모든 매도에 동일하게 적용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신한투자증권, ‘신한 MyPB 멤버스’ 가입 이벤트 실시
신한투자증권이 신한 SOL증권 앱에서 비대면 우수고객을 위한 ‘신한 MyPB 멤버스’ 가입 이벤트를 오는 5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해당 기간 동안에 ‘신한 MyPB 멤버스’ 신규 가입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가입 시 고객이 직접 선택한 해외소수점 주식을 제공한다. 신규 가입 고객은 만 19세 이상 마케팅 이용 동의가 완료된 고객 중 신한투자증권 내 전담 컨설턴트가 없는 고객이다.
한화투자증권, 우수고객 무료 세무신고 대행 서비스 실시
한화투자증권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및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아 무료 세무신고 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는 한화투자증권을 이용하는 우수고객 중 지난해 해외주식 양도소득이 발생해 신고가 필요한 고객이 대상이다. ‘종합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도 우수고객이 대상으로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증여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는 자산 1억원 이상을 예치하거나 판매하는 펀드, ELS 등에 50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이 대상이다.
iM증권, 정기주주총회 개최
iM증권이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제3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iM증권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승인한 제37기 재무제표를 보고했다.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등 총 4가지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재임 중인 사외이사의 임기 만료에 따라 사외이사 3명을 임기 2년의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CNB뉴스=손정호 기자)
한 주 간 있었던 분야별 경제 이슈를 정리했습니다. 중요한 내용만 상기시켜드립니다. 이미 아는 독자들께는 복기해드리겠습니다. 금요일마다 찾아갑니다. 홀가분한 주말을 앞두고 편하게 읽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