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방한 외국인 금융·인증 플랫폼 ‘트립패스’
신한카드가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에게 신원 인증에서부터 결제 서비스까지 고객 편의성을 제공하는 금융·인증 플랫폼 ‘트립패스(TripPASS)’를 론칭했다.
신한카드는 외국인 관광객이 국내에 체류하는 동안 ‘트립패스’ 앱을 활용하면 비대면 인증 방식으로 모바일 여권을 생성해 실물 여권 없이도 손쉽게 신분 확인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신한카드는 ‘트립패스’ 론칭과 함께 앱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기명식 트립패스 선불카드 2종도 선보인다. 전국 모든 가맹점으로 결제 영역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삼성카드, 대형 산불 피해 고객 금융 지원
삼성카드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을 시행한다.
삼성카드는 피해 고객의 올해 3~5월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장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해 준다. 결제 예정금액 중 1만원 이상 국내 결제에 대해 최대 6개월까지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피해 고객이 분할 납부를 신청해 발생한 분할 납부 이자는 전액 감면된다.
KB국민카드, 고객패널 ‘이지 토커’ 모집
KB국민카드가 금융 소비자 보호를 위한 고객과의 열린 소통 채널 ‘이지 토커(The Easy Talker)’를 모집한다.
‘이지 토커’는 금융 소비자 보호 관련 이슈, 제도 개선 요청 사항, 상품 및 서비스 개발 아이디어 등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고객 패널 제도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4월 2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롯데카드, 개인사업자 플랫폼 ‘셀리’ 전면 개편
롯데카드가 개인사업자 플랫폼 셀리를 고객 중심으로 전면 개편했다.
셀리는 롯데카드 가맹점주라면 누구나 무료로 디지로카앱에서 이용 가능한 서비스다. 롯데카드는 셀리에 직관적인 UI/UX 적용을 통해 최소한의 상호작용으로 매출과 입금 내역 등 핵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주요 매출, 입금 내역, 맞춤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홈 화면을 재구성했다. 디지로카앱 띵샵과 연계한 ‘사장님 마켓’도 운영한다.
BC카드, 광주은행 정회원 가입 축하 행사
BC카드가 광주은행 카드를 이용하는 모든 회원들에게 BC 브랜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광주광역시 동구에 있는 광주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BC카드 정회원 가입 축하 행사’에 최원석 BC카드 대표이사 사장, 고병일 광주은행 은행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CNB뉴스=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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