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희망파트너’ 오븐게임즈와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대상 진로 멘토링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오븐게임즈 사옥에서 진행된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에는 오븐게임즈 개발자들과 지역 아동센터 창의 커뮤니티 ‘팔레트’ 참가 아동들이 함께했다. 오븐게임즈 개발자들과 아동들은 게임 개발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역량, 게임 개발자가 되기 위한 과정, 실제 게임 개발 과정 등에 대한 멘토링과 문답을 주고 받는 시간을 가졌다.
희망스튜디오 권연주 이사는 “앞으로도 희망스튜디오는 기부자들이 재미있게 참여하고 보람을 느낌과 동시에 수혜자들이 희망을 찾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희망파트너는 희망스튜디오와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게임사, 기관 등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