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헤지자산운용이 26일 경기도 김포시 샤론농원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NH헤지자산운용 이동훈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2명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삽목 작업 및 농지 주변 정리 정돈 작업을 진행했다. 삽목 작업은 식물 번식 방법 중 하나다. 건강한 가지나 잎사귀를 잘라 심어 새로운 식물을 자라게 하는 것으로 많은 수작업을 필요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동훈 NH헤지자산운용 대표이사는 “농협금융의 일원으로서 설립 이래 매년 농촌 일손 돕기를 실천하고 있다”며 “고촌 농협과 6년째 함께하며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 농가의 어려움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