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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ETF’ 기자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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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5.03.24 16:21:04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서울 여의도 FKI컨퍼런스센터에서 ‘TIGER ETF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오는 25일 한국거래소에 신규 상장하는 ‘TIGER TDF2045 ETF’를 소개했다.

‘TIGER TDF2045 ETF’는 미래에셋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TDF ETF로, 미국 대표지수인 S&P500를 활용하는 패시브형 TDF ETF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ETF운용본부 윤병호 본부장은 “한국인의 연금자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기투자 상품은 S&P500으로 2005년부터 현재까지 약 20년 동안 MSCI World 지수는 335% 상승한 반면 S&P500지수는 50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며 “세계 글로벌 증시를 대변하는 미국 대형주, S&P500에 집중 투자하면 가장 직관적으로 수익률을 개선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관점에서 S&P와의 협업을 통해 세계 최초 S&P500 패시브 TDF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대표 김남기 부사장은 “‘TIGER TDF2045 ETF’는 투명하고 저비용으로 직관적으로 은퇴를 준비할 수 있는 TIGER ETF의 노후 준비 원웨이 티켓 솔루션”이라며 “노후 준비에 대한 완벽한 정답은 없겠지만 투자자와 함께 고민하고 더 나은 답을 만들어가는 장기 투자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IGER TDF2045 ETF’는 노후 자산을 최대한 늘릴 수 있도록 은퇴 전 주식 비중을 극대화하는 Glide Path(생애주기 자산배분곡선)을 적용했다. 미국 대표지수인 S&P500(상장일 기준 79%)과 국내 단기채(21%)에 투자한다. 예측 가능한 글라이드패스를 통해 은퇴 5년 전인 2040년까지는 매년 1%p씩 S&P500지수 비중을 줄여 장기간 비중 있게 투자한다고 설명했다.

(CNB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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