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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국가지원지방도 58호선 건설공사 착공식·안전기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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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5.03.22 19:33:52

21일 사천 서포면 구평리 현장사무실에서 국가지원지방도 58호선 건설공사 착공식이 열린 가운데 박동식 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첫삽을 뜨고 있다. (사진=사천시 제공)

경남 사천시는 서포면 구평리 현장사무실에서 국가지원지방도 58호선 건설공사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는 시공사, 감리사,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현장의 무재해와 무사고를 염원하는 제례, '안전기원제 고사 및 헌주', 시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국가지원지방도 58호선 건설공사는 총사업비 356억 원이 전액 국·도비로 투입되는데, 길이 6.1km, 폭 10m 규모로 곤양면과 서포면을 잇는 연결도로 사업이다.

이 구간은 노폭이 좁은데다 대형차량의 통행이 빈번해 수십 년 동안 주민들의 통행불편과 함께 안전사고 발생 위험도 매우 높았다.

하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선형개량 및 확장함으로써 교통사고 위험해소는 물론 운행시간 단축으로 사천시민뿐만 아니라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도 한층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동식 시장은 “국가지원지방도58호선 건설공사가 도로 이용 차량과 지역 주민이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완벽한 안전 시공으로 명품도로를 만들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국가지원지방도 58호선 건설공사 안전기원제 모습. (사진=사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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