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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상의·유관기관, 소상공인 살리기 캠페인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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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5.03.21 17:25:33

21일 창원상공회의소에서 (왼쪽 세 번째부터) 홍남표 시장, 최재호 상의 회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 제공)

경남 창원시는 21일 창원상공회의소에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원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소상공인 살리기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 임직원이 급여의 일부를 지역상품권(누비전) 또는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받는 방식으로 창원상의가 기업 참여 독려 및 모집을 하며, 시는 모바일 누비전 발행을 위한 행정·재정 지원을 맡는다. 또한 경남중기청과 소진공은 온누리상품권을 발행해 캠페인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홍남표 시장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함께 풀어나가기 위해 자리를 마련한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에게 감사를 전하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같이 뜻을 모아 협업해 나간다면 보다 많은 기업과 시민이 동참하는 계기가 되어 지역 내 소비가 한층 더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 및 기관들과 협력하여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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