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예경탁 은행장과 김태한 내정자는 21일 은행장 이·취임 인사차 경남도청을 방문해 박완수 도지사와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지역 경제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한편 경남은행은 지난해 12월 경남도 그리고 지역 중심 5개 대학과 '지·산·학 연계 청년 창업 활성화 및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