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애니메니션 투자정보 영상 ‘투자네컷’ 공개
삼성증권이 애니메이션으로 보는 투자정보 영상 ‘투자네컷’을 유튜브(Samsung POP)을 통해 공개했다.
‘투자네컷’은 투자 경험이 적은 초보 투자자를 위해 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기업과 산업을 설명한다. 첫 번째로 소개된 ‘투자네컷’은 방산·비철금속 기업인 풍산이다. 풍산의 주요 사업과 지난 실적, 앞으로 기대되는 기업의 행보를 알기 쉽게 제시했다.
KB증권, ‘월가를 향한 흑백 마스터’ 경연 최종 우승자 뽑아
KB증권이 대학생과 PB(Private Banker)가 해외주식 투자 아이디어 역량을 겨루는 ‘월가를 향한 흑백 마스터’에서 대학생 김민찬(닉네임 찬스메이커) 군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월가를 향한 흑백 마스터’는 KB증권 PB 4명(백프로)과 대학생 4명(흑프로)이 1:1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경연 프로그램이다.
결승전은 지난 7일 KB증권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고객 300명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종 우승자는 ‘AI 시대 막차 탑승 찬스, 데이터 센터’를 주제로 발표한 흑프로 김민찬(닉네임 찬스메이커) 군이 선정됐다.
한국투자증권, PB 해외주식 역량 강화 세미나
한국투자증권이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프라이빗 뱅커(PB)의 해외주식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한국투자증권 PB 약 150명이 참석했다. 나스닥 홍콩사무소의 인 셰르 보(In Cher BOH) 나스닥 APAC 프로덕트 관리 및 지원 총괄과 텍톤투자자문·쿼터백투자자문·토러스자산운용의 해외주식 투자 전문가를 초청했다.
올해 주요국 금융시장 전망과 글로벌 섹터 및 테마 ETF 동향에 대한 분석과 전략을 공유했다.
신한투자증권, 공태현·최민욱 프로 후원식
신한투자증권이 골프존 GTOUR에서 활약하는 공태현, 최민욱 프로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
골프 프로 후원식은 지난 15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태현, 최민욱 프로는 지난해에 이어 골프존 GTOUR 대회에서 신한투자증권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경기에 나선다.
미래에셋증권, AI투자정보 알림 서비스 강화
미래에셋증권이 모바일 앱 ‘M-STOCK’에서 제공하는 ‘AI투자정보 알림 서비스’를 강화했다.
강화된 알림 서비스에는 ‘불성실공시 법인’ ‘투자주의 환기종목’ ‘관리종목 지정 알림’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용하는 고객들이 보유한 종목에 해당하는 위험 신호에 대한 알림을 받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전남 함평군에 냉장고 전달
NH투자증권이 전라남도 함평군 마을에 냉장고 54대를 기부했다.
NH투자증권은 함평군청에서 냉장고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김석찬 NH투자증권 부사장, 이상익 함평군수 등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19년부터 전국 농촌 마을공동체(마을회관, 경로당)를 대상으로 농촌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노후화된 취사 시설을 전기레인지(인덕션)로 교체해 총 1263대의 인덕션을 지원했다. 매년 350여대의 냉장고를 지원해 오고 있다.
iM증권, ‘2025 KLPGA iM금융오픈’ 골퍼와 콜라보
iM증권이 ‘2025 KLPGA iM금융오픈’ 개최를 기념하며 대회에 참가하는 프로 골퍼와 콜라보를 진행한다.
iM금융오픈은 오는 4월 10~13일 경북 구미에 있는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개최된다. 이예원, 박현경, 박지영, 방신실 등 프로 골퍼들이 참여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1명과 iM증권은 콜라보 영상을 제작한다. 영상은 이달 말에 iM증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27일까지 iM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 가운데 영상의 주인공인 프로 골퍼를 맞추는 500명을 추첨해 5달러 상당의 엔비디아 소수점 주식을 지급한다.
키움증권, 미국 해외선물옵션 실시간 시세 제공
키움증권이 미국 해외선물옵션 실시간 시세를 모든 고객에게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미국 CME 거래소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인다. 키움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지수, 통화, 원자재 등 미국 주요 선물옵션 시세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CNB뉴스=손정호 기자)
한 주 간 있었던 분야별 경제 이슈를 정리했습니다. 중요한 내용만 상기시켜드립니다. 이미 아는 독자들께는 복기해드리겠습니다. 금요일마다 찾아갑니다. 홀가분한 주말을 앞두고 편하게 읽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