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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통합 30주년 맞아 시의원 연구단체 '별사미' 발족

지난 17일 스피치 전문가 초청 특강 및 토론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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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5.03.20 09:20:17

김민규 회장 등 '별사미' 소속 사천시의원들이 스피치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사천시 제공)

사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별사미'는 '별 헤는 사천 미래 토론회'의 줄임말로, 사천시 통합 30주년을 맞아 시 발전 방안에 대한 끝장토론을 통해 시정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자 최근 발족했다.

'별사미'는 본격적인 토론회에 개최에 앞서, 지난 17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설득력 있는 스피치와 토론의 기술'을 주제로 토론 전문가 초청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의원들의 역량 강화와 토론 기법연구를 위해 기획됐으며, 스피치 및 토론 전문 강사인 노민주 아나운서(말솜씨배움곳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효과적인 말하기 기법과 논리적 주장 전개 방법 등을 전했다.

특강 후에는 의원들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토론을 진행, 효과적인 의정 활동을 위한 스피치 기술과 논리적 토론 기법을 실습하고 실제 정책 논의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했다.

별사미 회장인 김민규 의원은 “이번 강의를 통해 설득력 있는 의정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올바른 토론 문화를 조성하여, 통합 30주년을 맞은 우리 시가 읍·면·동 모두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설득력 있는 정책적 대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별사미는 김민규 회장을 비롯해 박병준, 박정웅, 최동환 의원으로 현재까지 총 4명의 의원으로 구성돼 활동 중이다.

한편 별사미는 체계적인 계획에 따라 향후 세 차례의 토론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하여 의원들의 소통 능력과 정책 연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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