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시즌 신메뉴 5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체리 레몬에이드는 체리 향과 맛을 담은 레몬에이드이며, ▲체리블라썸 탐앤치노는 얼음과 함께 블렌딩한 제품이다. 두 음료 모두 체리 향을 입힌 나타드 코코넛 젤리가 들어있다.
또한 탐앤탐스는 동남아시아 요리에서 활용되는 카야 잼의 원료인 열대식물 ‘판단’을 활용한 음료도 함께 출시했다.
판단 시럽과 코코넛 밀크가 어우러진 ▲판단 코코넛 라떼, 판단 크림이 올라간 ▲판단크림 코코넛 커피, 강렬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판단 코코넛 커피스무디 등의 제품으로 구성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싹이 트고, 꽃이 피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색이 물드는 봄에 어울리는 색다른 신메뉴 라인업을 출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