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예탁원 KSD나눔재단, ‘마음이음 공모사업’에 2.5억 후원…취약계층 지원 박차

  •  

cnbnews 임재희기자 |  2025.03.18 11:15:27

성보경 KSD나눔재단 사무국장(왼쪽 다섯 번째)과 이경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장 (왼쪽 두 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예탁원 제공)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이 사회적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한 ‘마음이음 공모사업’에 총 2억 5천만 원을 후원했다.

KSD나눔재단은 지난 17일 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에서 열린 ‘마음이음 공모사업 후원증서 전달식’에서 공모에 선정된 5개 사업에 각 5천만 원씩, 총 2억 5천만 원의 후원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마음이음 공모사업’은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사업 운영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맡고 있다.

올해 선정된 사업은 ▲외국인 이주민 건강권 지원(이주민 건강권 실현을 위한 동행) ▲신중년 일자리 창출(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 삼양주민연대) ▲은둔형 청‧중장년 지원(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 장암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5개다.

KSD나눔재단은 각 사업에 5천만 원씩 지원하며, 성과평가를 거쳐 최대 3년간 후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KSD나눔재단은 지난 2019년부터 ‘마음이음 공모사업’을 통해 총 16개 사업에 누적 12억 2천만 원을 지원해왔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이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순호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경아 모금회 경기북부사업본부장은 “소중한 후원금이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