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관광객 감소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도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상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KB국민카드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이용객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관광객들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KB국민카드(기업, 선불, BC카드 제외)로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에서 2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캐시백(행사 기간 중 1회)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은 3월 18일부터 4월 1일까지다. 행사 대상 가맹점은 서귀포 메일올레시장 상인회에 가입된 가맹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