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뉴스=신규성 기자)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는 고용노동부의 2024년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돼 사업 2년 차를 맞이했다. 이에 따라 바이오 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실무 중심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 양성사업은 4차 산업혁명 및 신기술·신산업 분야에서 요구되는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한 민간 전문 훈련기관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연간 100시간 이상의 실무 교육을 실시하며, 신산업 분야에서 요구되는 전문 역량을 갖춘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최근 바이오 산업은 제약, 바이오 의약, 정밀 의료, 바이오 식품,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그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에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는 산업 수요에 맞춘 바이오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디지털 바이오 기술 기초 교육 △기업 연계 실험·실습 중심 실무 교육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특히, 경북 지역 내 바이오 연구소와 본 사업의 협약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을 운영함으로써 산·학·연이 연계된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정미정 교장은 “바이오 산업은 미래 핵심 산업으로, 고졸 인재 들이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유망 분야라며, 본 사업을 통해 바이오 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우수한 인재를 키워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