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한국광고주협회가 주관하는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의 인쇄 부문과 디지털 부문에서 동시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인쇄 부문에서 수상한 ‘보이는 보험’ 광고는 고객이 자동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돌발 상황을 담아냈다. 언제, 어디든, 어떤 상황에서든 고객을 지켜주는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의 우수성을 보여줘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것.
디지털 부문에서 수상한 ‘착한해외여행 캠페인’은 유명 인스타그램 사연툰 작가 키크니와 협업해 일상 속 위로가 필요한 고객의 사연을 웹툰으로 그려주고, 해외여행을 보내줘 스토리텔링이 감동적이며, 브랜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는 평가다.
삼성화재 측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좋은 광고를 선정하는 광고제에서 두 개 부문을 수상하게 돼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고객의 일상을 지키고, 미래를 꿈꿀 수 있게 함께하는(Protecting Today, Inspiring Tomorrow) 당사의 브랜드 가치를 다양한 이야기로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