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FC 프로 마스터즈’ 한국 대표 선발전 실시
㈜넥슨이 ‘EA SPORTS FC™ Mobile’ 글로벌 대회 ‘FC PRO MASTERS’ 한국 대표 선발 선발전을 실시한다.
온라인 예선은 오는 26일까지 게임 내 ‘어센틱 챌린지 모드’를 통해 진행한다. 상위 40명이 오프라인 예선에 진출한다. 참가신청은 같은 기간 접속 시, 지급하는 ‘어센틱 챌린지 모드’ 입장 티켓을 통해 할 수 있다. 오프라인 예선은 다음 달 5~6일 성남 넥슨 GB1 사옥에서 개최한다. 하루에 20명씩 조별 리그와 싱글 토너먼트가 혼합된 방식으로 진행한다. 각각의 상위 2인으로 선발된 총 4명은 4월 오프라인 본선에 진출한다.
오프라인 본선은 다음 달 12일 서울 삼성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열린다. 4강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종 2인은 ‘FC 프로 마스터즈’ 한국 대표로 선발된다.
크래프톤, '크리에이터 네트워크’ 론칭
크래프톤이 글로벌 크리에이터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 ‘크래프톤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론칭했다.
크래프톤 크리에이터 네트워크(KRAFTON CREATOR NETWORK·KCN)는 스트리머와 소셜 미디어 콘텐츠 제작자 등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하는 상생 마케팅 프로그램이다. 크리에이터들이 크래프톤의 게임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KCN은 전 세계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크래프톤의 게임을 중심으로 건강한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KCN 공식 크리에이터가 되면 크래프톤이 운영하는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임 관련 콘텐츠 제작 등 여러 홍보 활동을 통해 크래프톤의 게임 패키지 및 상품 판매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넷마블, 이달 20일 'RF 온라인 넥스트' 출시 확정
넷마블이 새해 첫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의 출시 시간을 오는 20일 오후 8시로 확정했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2004년부터 20여 년간 서비스하며 글로벌 54개국 2000만명의 이용자에게 인기를 얻은 ‘RF 온라인’ IP를 활용한 MMORPG 신작이다. 출시 기간 확정과 함께 ‘RF 온라인 넥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및 메카닉 전투 인게임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넷마블은 ‘RF 온라인 넥스트’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공식 브랜드 사이트, 앱 마켓, 넷마블 런처 등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전등록 시 인게임 아이템 패키지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엔씨소프트, ‘블소 NEO’ 일본·대만 서비스 시작
엔씨소프트가 ‘블레이드 & 소울 NEO’를 일본과 대만에 출시했다.
블소 NEO는 PC MMORPG 블소의 리마스터 버전이다. 블소고유의 액션성을 살리면서 향상된 그래픽과 개선된 편의성을 제공한다. 일본과 대만 서비스는 NCJ(NC Japan)와 NCT(NC Taiwan)에서 각각 진행한다. 현지 이용자들은 크로스 플레이 플랫폼 ‘퍼플(PURPLE)’을 통해 블소 NEO를 플레이 할 수 있다.
엔씨는 블소 NEO 출시를 기념해 현지 맞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본·대만 이용자는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SNS 팔로우 이벤트 등에 참여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컴투스, '야구, 좋아하세요?' 광고 캠페인 '올해의 광고상' 수상
컴투스가 제32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TV부문 대상'과 함께 2025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TV부문 좋은 광고상'을 받았다.
이번 대상과 좋은 광고상을 받은 광고는 컴투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 통합 브랜딩 캠페인 일환이다. 지난해 ‘야구, 좋아하세요?’라는 카피 문구와 함께 팬들이 직접 촬영한 팬캠을 중심으로 선보였으며, 특히 야구팬은 물론이고 현역 프로야구 선수들까지 SNS로 영상을 공유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광고상’은 광고 및 홍보 등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독창성과 적합성, 완성도를 기반으로 총 3단계에 걸쳐 심도 있게 평가한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한국광고주협회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한다.
(CNB뉴스=이윤수 기자)
한 주 간 있었던 분야별 경제 이슈를 정리했습니다. 중요한 내용만 상기시켜드립니다. 이미 아는 독자들께는 복기해드리겠습니다. 금요일마다 찾아갑니다. 홀가분한 주말을 앞두고 편하게 읽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