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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뉴스 위클리픽-보험] 메리츠화재, ‘파트너스’ 월간 기준 1000명 돌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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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25.03.14 12:01:02


삼성화재, ‘보험 선물하기’ 상품군 확대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가 지난해 11월 ‘해외여행보험 선물하기’를 선보인 이후 올해 2월 ‘골프보험 선물하기’를 출시하며 상품군을 확대했다.

또한, 이달에는 ‘원데이 자동차보험 선물하기’와 라운딩하는 동반자들이 함께 한번에 가입할 수 있는 ‘동반형 골프보험 선물하기’를 출시할 예정이라는 것.

특히 ‘해외여행보험 선물하기’는 높은 고객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는 소개다. 삼성화재에 따르면 지난 1월 진행한 고객 설문조사에서 이용자의 85%가 해당 서비스에 만족했으며, 응답자의 100%가 이후에도 타인에게 보험을 선물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메리츠화재, ‘파트너스’ 월간 기준 1000명 돌파


 

(사진=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가 지난 2월 한 달 동안 1032명의 메리츠 파트너스가 신규 위촉돼 월간 기준으로 처음으로 1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 지 11개월 만으로, 첫 달 36명 위촉으로 시작한 메리츠 파트너스는 6개월 만에 600명선을 넘었고, 이어 지난 2월에는 1000명을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

누적 파트너스 규모는 6398명으로 ‘설계사 왕국’(지난해 9월 기준 2만9362명, 업계 최다)인 메리츠화재 내에서 단순 판매 채널을 넘어 하나의 보험사 수준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한화생명, 한신평 신용등급 ‘AAA’ 획득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이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 지급능력 평가 최고 등급인 ‘AAA/안정적’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한화생명의 보험금 지급능력 평가 신용등급을 기존 ‘AA+/긍정적’에서 ‘AAA/안정적’로 상향했다. 지난해 6월 등급전망이 상향된데 이어, 9개월여만에 신용등급까지 국내 최고 등급으로 격상됐다는 것.

 

한신평은 한화생명의 등급 상향의 주요 요인으로 ▲GA시장 내 영업채널 경쟁력 확대에 따른 시장지배력 강화 ▲양질의 신계약 유입으로 인한 보험부문의 안정적인 이익창출력 확보 ▲제도 강화에도 안정적인 자본비율 관리 등을 꼽았다.

 


ABL생명, 임직원 대상 ‘모닝렉처’ 실시


 

(사진=ABL생명)

ABL생명이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불안하고 불확실한 시대에 행복 찾기’라는 주제로 모닝렉처를 실시했다.

이번 모닝렉처는 경남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자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인지심리학 박사인 김태훈 교수를 초청해 진행됐다는 것.

ABL생명의 모닝렉처는 임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월 1회 오전 8시에 이뤄진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실질적인 직무역량 및 마켓 인사이트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회사의 주요 전략과 연계된 강의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소개다.
 


신한라이프, 아폴로와 전략적 파트너쉽 강화


 

11일 서울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에서 열린 최고경영진 회담에서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가운데)과 신한라이프 이영종 사장(왼쪽 네 번째)이 아폴로글로벌매니지먼트 마크 로완 회장(오른쪽 네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는 지난 11일 글로벌 운용사 아폴로글로벌매니지먼트(Apollo Global Management)와 전략적 파트너쉽 강화를 위해 최고경영진 회담을 개최했다.

이번 회담은 아폴로의 최고경영자인 마크 로완(Marc Rowan) 회장과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 신한라이프 이영종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라이프와 아폴로 간 전략적 협업 과제를 구체화하고 속도감 있는 실행을 위해 다양한 의견교환과 논의가 이뤄졌다는 것.

신한라이프는 아폴로가 운용하는 프라이빗 크레딧(Private Credit) 솔루션에 직접적인 투자를 검토하는 한편, 신지급여력비율(K-ICS)에 최적화된 자산운용을 위해 보험자산 기반의 자산운용 역량에 강점이 있는 아폴로와의 협업을 통해 그룹 관점에서 자산운용업의 성장을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DB손보, ‘태아이상·백반증 진단비’ 6개월 배타적 사용권 획득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지난 1월 23일 출시한 ‘특정 태아이상으로 인한 산모관리 진단비’와 ‘백반증 진단비’에 대해 각각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DB손보는 현재 국가바우처사업으로 임신부의 건강관리를 위한 진료비 일부를 지원하고, 보다 안전한 출산 환경을 조성하려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업계 최초로 ‘특정 태아이상으로 인한 산모(임신부)관리 진단비’를 개발했다는 소개다.

또한, ‘백반증 진단비’의 경우 멜라닌 세포가 결핍돼 피부에 하얀 반점이 생기는 백반증으로 진단받은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가입금액을 보장한다는 설명이다.

 


KB손해보험, 취약계층에게 신학기 학습물품 전달


 

지난 11일 KB손해보험 본사에서 열린 신학기 학습 물품 전달식에서 구본욱 사장(두 번째 줄 왼쪽에서 2번째)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KB손보)

KB손해보험이 지난 11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취약계층 신학기 학습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지원은 신학기 준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모든 아이들이 희망찬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는 것.

전국의 영세 소상공인 가정의 초·중·고등학생 자녀 200명을 선정해 신발·책가방·학용품 등 1인당 45만원 상당의 신학기 물품을 전하고, 그룹홈(공동생활가정)에 입소한 아이들에게는 교복·신발 등 물품을 지원하는 한편,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CNB뉴스=이성호 기자)

 

한 주 간 있었던 분야별 경제 이슈를 정리했습니다. 중요한 내용만 상기시켜드립니다. 이미 아는 독자들께는 복기해드리겠습니다. 금요일마다 찾아갑니다. 홀가분한 주말을 앞두고 편하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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