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예경탁 은행장과 김태한 내정자가 13일 은행장 이·취임 인사차 창원시청을 방문해 홍남표 시장과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는 창원특례시 1금고 은행으로서의 역할과 지역 경제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한편 경남은행은 지난 달 창원특례시, 경남신용보증재단과 함께 불확실한 경영환경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재정부담을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상권을 조성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창원시 소상공인 육성자금 확대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