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공단이 농협중앙회 부산본부와 지난 12일 도농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도시-농촌 지역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
세부 협업분야는 △농촌 사회공헌활동 추진 △지역 농촌자원 연계 소비유발 △지역경제 활성화 등 맞춤사업 추진 등으로, 지역경제와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공단은 오는 22~23일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에서 열리는 지역 특산물 ‘대저토마토축제’에 참여해 시민소통과 환경캠페인을 추진하고, 4월 중 농협중앙회 부산본부와 함께 농촌 일손돕기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더불어 공단과 농협 부산본부는 앞서 지난 해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공단 이근희 이사장은 “최근 들어 경기 침체, 이상기후 등으로 지역 농가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농업과 환경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