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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서울시와 ‘신한 다둥이행복카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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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5.03.10 09:56:17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서울시와 함께 다자녀 가정에게 필요한 혜택을 담은 ‘신한 다둥이행복카드’ 신용·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한 다둥이행복카드’는 지난달 서울시와 신한금융그룹이 체결한 저출생 위기 극복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출시한 다자녀 우대카드다. 신한은행, 신한라이프 등 그룹사에서도 다자녀를 위한 금융 상품 출시를 추진하고 있다.

이 카드는 서울시 거주 중인 두 자녀(막내 기준 만 18세 이하) 이상의 다자녀 가정 시민이라면 누구나 발급 가능하다. ‘신한카드 Point Plan(포인트 플랜)’의 기존 혜택에 더해 육아를 중심으로 일상생활과 밀접한 영역에서 혜택을 제공한다.

외식·쇼핑·패션·도서 등 생활 밀착형 업종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와 제휴된 약 150여 개의 중대형 가맹점(ez멤버스 대상 가맹점)에서 이용 시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최대 10%를 할인해 준다. 할인 횟수나 한도에 제한이 없다.

또한 신한카드는 다자녀 가정이 카드 발급에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연회비 면제와 우수 고객 등급 부여 등 혜택을 마련했다. 신한 다둥이행복카드 신용카드 소지 고객이 카드 발급 후 연간 1회 이상 결제 시 차년도 연회비를 면제해 준다. 신한카드 신규 발급 고객의 경우 최초 연도 연회비를 캐시백해준다.

신한 다둥이행복카드 소지 고객에게 신한카드의 우수 고객 제도인 Tops Club의 에이스 등급을 부여한다. 에이스 등급 고객은 국내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및 신한카드의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 할인 쿠폰 등 각종 우대 혜택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녀와 함께하는 문화생활에도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서울시립 공영주차장 이용 시 요금이 50% 할인된다. 세종문화회관, 서울대공원, 키즈카페, 박물관 등 서울시가 지정한 약 32곳의 공영시설 이용 시 무료 입장 또는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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