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뉴스=신규성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김상욱 의원 및 정희용·박덕흠·이양수·김선교·김상욱 의원실 보좌진은 지난 25일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한국펫산업연합회를 방문해 반려동물 연관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주요 현안을 논의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기재 한국펫산업연합회 회장, 김성일 한국펫산업연합회 부회장, 김진강 뉴스펫 대표, 이원호 한국펫산업연합회 사무국장, 조상현 애견연맹 기획재정국 차장, 김희경 개편한세상 대표, 김경은 개편한세상 대표, 김태상 로트와이어클럽 총무, 김정연 칼빈대 반려동물학과 교수, 박희준 타비아 대표, 김춘선 동물약품협회 상무가 참석해 반려동물 산업 발전과 제도적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펫산업연합회는 이날 현장에서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법 제정 △반려견 등록 시스템 개선 △동물보호법 중 위탁관리업 개선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중 맹견중성화수술 의무조항 삭제 △동물운송업에 렌트 차량 허가 △소동물(햄스터, 토끼, 기니아피그) 개체 관리 카드 제외 △반려동물 동반 출입 제한 식품위생법 제36조 폐지 △한국동물약품협회 등 주요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간담회에서 김상욱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돼 감사하다”며 “국민의힘 농해수위 의원님들과 함께 국회에서 입법적·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건의사항을 전달받은 정희용 의원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발전으로 보아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도 이어질 수 있을 것 같다”며 “취지에 공감되는 부분과 제도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관계부처와 면밀히 검토해 정책에 반영되도록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기재 한국펫산업연합회 회장은 “직접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펫산업은 반려인구 증가에 따라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분야”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정책적·제도적 지원이 뒷받침돼 실질적인 제도개선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농해수위는 지난 7일을 시작으로 매주 ‘2025 찾아가는 소통 간담회’를 진행해 이번이 다섯 번째 간담회이며, 앞으로도 농업·수산업·임업 단체장들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