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낙호 전 김천시의회의장. (사진=국민의힘 경북도당 제공)
(CNB뉴스=신규성 기자)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구자근)는 지난 26일 오는 4월 2일 치러지는 김천시장 재선거 후보자 경선 결과, 배낙호 전 김천시의회 의장을 후보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배 후보와 김응규 전 경북도의회 의장을 대상으로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당원 50%, 일반시민 50%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공관위는 또 기초의원 고령군 나 선거구 공천후보자로 나영완 전 다산면 이장협의회 회장이 경선 승리 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 의결로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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